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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레저렉션] 열쇠 앵벌,파밍 방법/노하우/꿀팁 - 공포의 열쇠, 증오의 열쇠, 파괴의 열쇠

9won 2021. 11.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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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키셋을 보다 빠르게 맞추기 위한 노하우

 


키셋이란?

횃불을 얻기 위한 키셋 !

키셋이라 함은, 공포의 열쇠3개, 증오의 열쇠 3개, 파괴의 열쇠 3개를 말한다.

 

 

열쇠 나오는 위치 (순간이동진-웨이포인트)

지옥에서만 나온다 !!!

각각 아래의 준보스급 애들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키를 떨어뜨린다.

 

- 공포의 열쇠 : 액트1 검은습지 -> 잊혀진 탑 맨 아래층 백작

- 증오의 열쇠 : 액트2 비전의 성역 -> 소환사

- 파괴의 열쇠 : 액트5 고통의 전당 -> 보트의 전당 니흘라탁(니라트하크, 나락)

 

 

붉은 포탈 여는 방법

공포의 열쇠, 증오의 열쇠, 파괴의 열쇠를 각각 1개씩 호라드림의 함에 넣고, 큐빙하면 마치 카우방 처럼 붉은 포탈이 열리게 된다.

그곳에 가면 강화된 악마들이 있고, 그것을 처치하면 횃불을 얻기 위한 재료가 나오게 된다.

 

 

키셋을 맞춰야 하는 이유

그런데 왜 키셋 이라고 해서, 공포/증오/파괴의 열쇠를 각각 3개씩 준비해야 할까?

그 이유는 횃불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3가지인데, 붉은 포탈을 한 방에서 열어야 각기 다른 악마를 만나게 된다.

만약 붉은 포탈을 열고, 다른 방에서 다른 붉은 포탈을 열었을 때, 같은 악마가 나와서 같은 재료가 나올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붉은 포탈이 중복되는 걸 방지하고자, 같은 방에서 붉은 포탈을 3개 열어버리는 것이다.

그럼 각기 다른 악마들을 만나게 되고, 각기 다른 재료를 얻어서 큐빙하여 횃불을 얻게 될 수 있게 된다.

 

 


 

자 그럼 이제부터 키셋을 빠르게 맞추기 위한 노하우를 아래에 공개한다.

 

열쇠 앵벌 팁1 : 매찬은 기본

팁이라고도 할 수 없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매찬 !

경험상 열쇠 또한 매직 아이템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마법아이템 발견확률이 높았을 때와 낮았을 때 체감되는 열쇠 얻는 비율차이가 났다.

 

 

열쇠 앵벌 팁2 : 빠른 루트

당연하게도 앵벌은 짧고 빠르게 치고 빠지는게 좋다.

로또 확률을 2배 높이는 방법은? 로또를 두 장 사면 된다.

빠른 시간 내에 끝내고 다음 방으로 진입하도록 하여 한정된 시간에 더 많은 앵벌을 하는 것이 열쇠를 빨리 얻는 팁이겠다.

 

앵벌하면 역시 소서리스가 텔레포트(순간이동) 스킬 때문에 가장 유리하다.

 

동선을 최소화 하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공포의 열쇠 + 증오의 열쇠 를 얻는 루트,

파괴의 열쇠 를 얻는 루트를 나누도록 한다.

 

 

공포의 열쇠 + 증오의 열쇠 최단 루트

시작은 액트1 이다.

 1. 액트1 자매단 야영지

 2. 순간이동진으로 액트2 비전의 성역

 3. 소환사 잡기 (증오의 열쇠)

 4. 호라존의 일지 클릭해서 붉은 포탈이 열리면,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이동

 5. 신비술사의 협곡에 오면, 바로있는 순간이동진에서 액트1 검은습지로 이동

 6. 잊힌 탑 찾고, 지하5층에서 백작 잡기 (공포의 열쇠)

 7. 해당 방 닫고, 새로운 방 만들면 액트1 자매단 야영지에서 시작

 

위가 내가 찾은 가장 빠른 루트이다.

소환사를 빨리 찾게 되고, 잊힌 탑에서 빠르게 지하5층까지 가게 되는 경우에는

소서리스 기준 3분~5분 정도에 한 턴을 끝내게 된다.

 

 

 

소환사를 빨리 찾는 방법은 없다.

4개의 방향을 하나씩 찾아가야 한다.

소서리스라면 텔레포트로 소환사가 있을만한 곳 끝까지 텔레포트로 건너뛰어 가서 소환사만 얼른 잡자

 

소환사가 있는 곳에 호라존의 일지가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뭐라뭐라 좋은 목소리로 얘기하는데, 목소리 감상할 것 아니면, 얼른 건너뛰고 붉은 포탈을 열자

 

위 붉은 포탈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가게 되는데,

바로 위에 웨이포인트(순간이동진) 이 있다.

여기에서 바로 액트1 검은습지 로 이동한다

 

 

 

 

안타깝게도 잊힌 탑도 랜덤하게 위치한다. 그래서 빠르게 찾아가는 방법은 없다.

오직 소서리스의 빠른 순간이동 스킬로 해당 지도를 훑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파괴의 열쇠 최단 루트

파괴의 열쇠는 이것만 파는 것이 집중도를 높이고 가장 깔끔했다.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니흘라탁이 위치한 장소인 '보트의 전당'을 빠르게 찾아가는 방법이 중요하다.

액트5 고통의 전당에는, 3가지 유형의 지도가 있다.

각 지도에서 니흘라탁이 위치한 '보트의 전당'으로 가장 빠른 루트를 아래에 공개한다.

 

 

고통의 전당 순간이동진이 맨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경우

8시 방향으로 쭈~~욱 가면 '보트의 전당'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고통의 전당 순간이동진이 맨 왼쪽 상단에 위치한 경우

살짝 8시 방향으로 내려왔다가, 3시 방향으로 쭈~욱 가면 된다.

 

 

 

 

 

고통의 전당 순간이동진이 가운데에 위치한 경우

10시 방향으로 쭈~욱 가면 된다.

 

 

 

 

열쇠 앵벌 팁3 : 보트의 전당 에서 니흘라탁(니라트하크, 나락) 바로 찾아가는 법

액트1 백작이 있는 잊힌 탑을 찾아가는 것과

액트2 소환사가 있는 위치를 찾아가는 방향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것과 다르게

니흘라탁은 찾아가는 방법이 미니지도에 표시되어있다

 

위 미니지도를 자세히 보면,

그냥 동그라미 된 곳과, 화살표가 되어있는 곳이 다르다.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니흘라탁이 있는 곳은 솟아난 뿔이 하나만 있다.

다른 세 방향은 기둥 부분(뿔처럼 보임)이 두개씩 솟아나있다.

 

이렇듯 고통의 전당 순간이동진에서 보트의 전당으로 찾아가는 것도 방향이 정해져있고,

보트의 전당에서 니흘라탁을 바로 찾아가는 것도 방향이 정해져있다.

 

 

 

열쇠 앵벌 팁4 : 니흘라탁(니라트하크, 나락) 공략 방법

니흘라탁은 시체폭파 기술이 너무 강하다. 몸통피, 체력이 약한 소서리스 같은 경우에는 시체 폭발 한 방에 죽을 수 있다.

이런 니흘라탁을 쉽게 잡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자연의 평화 - 네이춰스 피스 반지

반지 옵션을 보면, 처치한 괴물이 안식에 듦 이 있는데,

이 옵션은 마치 니흘라탁을 쉽게 잡으라고 만들어 둔 것 같다.

 

위 반지를 착용한 채로 니흘라탁 부근에 있는 몹들을 잡으면 해당 몹들은 시체폭발 되지 않는다.

니흘라탁은 강한 스킬인 시체폭발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이빨빠진 호랑이 신세가 되고 만다.

 

위 반지 옵션은 니흘라탁의 시체폭발 말고도, 되살려지거나 되살아나는 몹들도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항시 착용하고 다닐 반지는 아니지만,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횃불을 얻기 위한 키를 보다 빨리 모을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

혹시 내가 모를 더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셨으면 한다~

본인 캐릭에 맞는 횃불 꼭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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