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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웃긴글, 재미있는글, 공감글, 베스트 댓글 모음
대한민국 단편만화 걸작선(1) : 귀귀 작가 편
(출처: humoruniv )
물론 1편이 끝임
[베스트 댓글]
- 만화를 통해 내게 진정한 어질어질함이 무엇인지 알려준 작가
??? 진짜 정전문서 사인하면 귀귀 거 아세뀌 넘겨 주심미까?
현재 나이에 원하는 노벨상 받기 vs 강남 건물 3채
(출처: ruliweb )
[베스트 댓글]
- 주지도 않을거면서-_-
- 탈모 치료로 노벨상 따면 강남 빌딩 따뒤는 우습다.
- 노벨상 수상자는 메달, 증서와 상금 1000만 크로나(약 13억 5340만 원)
- 저 노벨상 볼때마다 달고나 뽑기 난이도 극상 같아 보인다
- 문학상 받고 쓰고싶은 책 쓰면서 유유자적 살고 싶다...
생각보다 빡센 hobby의 의미.jpg
(출처: humoruniv )
머야 나 하비 없네
하체비만은 있는데 쩝...
[베스트 댓글]
- 그럼 왜 한국어로 취미로 번역해놓는거야 ㅋㅋㅋㅋ
- 니들이 게임을 킬링타임 수준으로 이해하니까 코리안들만 서버에 뜨면 학을 떼는거다 이놈들아 우리 하비는 게임이다.
- 독서 좋아한다고 대충 둘러대면 최근에 읽은 책이 뭐냐,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과 어느 대목이 좋았냐 그런걸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냥 풋볼 한다고 하면 오우 그뤠잇 하고 넘어감
중국발 6.25 영화 장진호에 나온다는 장면.jpg
(출처: ruliweb )
[베스트 댓글]
- 계란볶음밥 만만세
- 저 영화에선 계란볶음밥 검열당했다고 함.
- "장군님 이새끼 웃는데요?" "냅둬. 어차피 곧 죽어. 시신 처리나 잘 해줘"
😯중소기업에서 99%(어그로용)겪고 있는 흔한 루트
(출처: humoruniv )
[베스트 댓글]
- 근데 결국 힘든건 새로 뽑히는 직원이고, 그 중에 참고 견디는 직원오면 다시 굴러감. 사장이 딱히 힘든건 없음, 뒷수습도 신규 직원 몫
- 볼때마다 ㅈㄴ공감됨 ㄹㅇ. , 좃소 장점이자 단점이 내 분야가 아니라도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다는거임ㅎ
- 지가 하는일은 ㅈㄴ 괴롭고 힘들고 어려운일이지만 사원들은 놀고먹으며 일한다고 생각하고 이거 클릭 몇번만 하면 남들 다 하는거 아냐??? 이러고 있음. 사원들 사천원, 오천원짜리 밥먹는건 회사무너진다고 엉엉 울면서 지는 십이만원짜리 스테이크 썰고있음
꿀국수를 처음 먹어보는 이승윤
(출처: ruliweb )
[베스트 댓글]
- 손님이라 더 챙겨준다고 듬뿍 넣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되버린....
- 빠른사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적당히 넣으면 맛있음 많이 넣으면 미안함
- 국수에 설탕 말아먹는것도 있다던데 비슷한건가 ㅋㅋㅋ
- 색부터가 다름 ㅋㅋㅋㅋ
디씨 식물갤 념글 모음집 .jpg
(출처: humoruniv )
순하다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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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고오급 패드립의 감동은 아직도 가시질 않음
이것도 ㄹㅈㄷ ㅋㅋ
서로 빈정상함.jpg
(출처: humoru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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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왜 빈정상함 시팔 개빡치는데
└ 개인이 생각하는 선물의 의미보다는 먼저 서로 일반적이고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게 중요하지 참나ㅋㅋ 딱보니까 잘 살지도 않는데 닥스가방 사줬다고 지 딸한테 쿠사리 넣는게 상식적임? 사람마다 선물이라고 생각하는게 다 달라서 저 아줌마 행동이 맞는거면, 저 아줌마가 에르메스만 취급해서 다른 명품선물도 다 저렇게 쿠사리도 넣어도 문제가 없는거임?
└ ㄴ 아 알지 그런 느낌. 상대는 선물이랍시고 내가 기뻐하길 바라며 줬는데, 내 입장에선 조또 쓸모도 없는걸 받은거임.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또 받은만큼 보답해야하는 부담만 늘어난 기분. 하지만 그래도 엄마쪽이 더 잘못한거임.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일단 기뻐하며 받은 다음 나중에 가서, 원래 난 너가 준 것도 좋았는데 요새 취향이 바뀌었는지 이런게 맘에 들더라 이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말해줘야지. 선물을 줄만큼 나한테 우호적인 사람을 순식간에 적으로 만드는 취미가 있지 않다면, 저런 반응을 보이면 안됨. 자녀가 선물을 줄 때 처세술이 좀 부족했어도, 부모가 돼서 좋게좋게 알려주는 지혜가 필요했지 않나 싶다
└ 거절하는 태도 방식이 저런것도 민폐에요. 삭힌 정어리랑 가방이랑 비교하는것도 오바긴한데 삭힌 정어리를 선물 받아도 저렇게 거절안함
└ ? 저건 삭힌 정어리급이 아닌거같은데;; 엄마가 짝퉁가방 들고 다니는거 보고서 일부러 사온건데 줘도 안가짐 ㅅㄱ~ 이런 느낌인거잖아.. 생일날 엄마가 내 입맛에 맞는 생일상 안 차려줬다고 엎어버리면 호로쉑 되는거처럼 저것도 딸이 반대로 굴었으면 욕쳐먹었을껄?
- 애초에 한두번 부딪힌게아닐텐데 그냥 서로 뭐 안사주면됨 ㅋㅋ
- 궁금해서 그런데 어머니쪽이 왜 이해된다는 거임?? 선물주는 입장이 더 화날거같은데
└ 마음대로 산건 맞는데 서프라이즈성 선물인거같고 버리든지 팔든지하라는 건 어머니의 "싫은데 안들을듯"이라는 대사 때문에 이미 기분 상할만한 상황임. 갑작스럽게 받는 입장이라도 생각해주며 선물 해준건데 반응이 저러면 선물하는사람 기분은 1도 생각을 안한거같고.. 님도 갑작스러운 선물 받으면 아무리 못해도 고맙다는 표현은 할거지 않음?? 서로 애인이라고 생각해보면 선물해주는 사람입장에서 ㄹㅇ 정 확떨어질거같은데
- 싫어할수있는데 좀 다르게 말할수도 있지...
전기 절약
(출처: humoru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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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도 줄이고 일석이조-☆
- ??: 인간을 죽여서 인간이 쓰는 전기를 절약한다!!
남자들이 절대 다신 안가는 식당
(출처: ruli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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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가긴 맛있는 집이면 계속감
- 남자들은 맛이 평균이어도 꾸준히 가지만 유독 자신에게 말을걸면 안가는 경향이있다.
- 난 모텔도 아니고 안 간다는게 이해가 안됨
- 아는척 해주면 가기가 싫어지지
- 난 챙겨주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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