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9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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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에 의외로 많이 들고오는 기프티콘
(출처: humoruniv )
MSG안치고 100장 넘게 봄
방금도 키오스크에서 결제가 안된다고 하셔서 보니까 저거임
유독 저게 아이스크림케익처럼 생겼나봐..
[베스트 댓글]
아, 우리 기프티콘은 이거임
└ 이건 파리바게트 알바생 입장도 들어봐야겠다ㅋㅋㅋ 뭔 역전세계임?ㅋㅋㅋㅋ
└ 빵돌이와 빵순이는 대답하라, 너네도 우리꺼 받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학생 인권 조례가 필요했던 이유.jpg
(출처: ruliweb )
물론 학교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저런 식의 체벌이 줄어들기 시작했어도 여전히 저런 학생들을 향한 화풀이식 체벌이라던가 이런 악습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결국 서울 및 수도권은 2010년에 서울을 시작으로 학생 인권 조례를 제정한 이후에 저런 악습이 뿌리뽑히기 시작했다는 얘기를 들었음.
그래서 2000년대생들은 잘 못 느껴도 1990년대 중반생들에게는 체벌에 대한 기억이 아직은 남아있던 그런 시절이었긴 했어.
체벌이 정말 사랑의 매의 역할보다는 오늘 기분이나 일진이 안 좋은데 누구 하나 걸리면 가만 안 둔다는 분풀이로 악용되는 경우가 없다고는 할 수 없었으니까.
[베스트 댓글]
- 예전에는 우리 세대 부모들이 자식 패서라도 사람 만들라고 선생들한테 얘기해서 그럼
- 가끔 돌이켜보면 신기해 어릴 땐 왜 매맞는게 당연하다고 여겼을까
- 대구 같은데는 양아치 같은 애들은 빠따 100대씩 맞는 경우도 흔했음 그냥 평범한 애들도 10~20대씩 맞는건 기본임
- 엉덩이 맞는데 바지벗으라고 하더라 담임이 놀랍게도 남녀 평등하게...
- 2002년 초등학교 2학년한테 당구채로 손바닥 때리던 미/친/년 아직도 기억남ㅋㅋ 중학교때는 교회안간다고 애들 따귀때리던 씹/새끼도 있엇다 착하다는 선생이 교회 안가면 깜지쓰는 수준이었음 ㅋㅋ
일본에서 알바하다가 본 한국인 씹덕 일본어 甲.jpg
(출처: ruliweb )
ㄷㄷ
[베스트 댓글]
- 님 일하는데 외국인이 들어와서 하와와체 쓰면서 주문하면 안 터질수 있음....?
- 일본어 공부는 역시 애니보단 부레이도!
-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라... 저런 경우는 차라리 말 못하는 게 나아.....
- 뿌뿌데스와
- 유게이쿤은 왜 17세 여고생의 말투로 주문하는 건가요?
우리 소대의 이상한 전통 썰
(출처: humoruniv )
[베스트 댓글]
- gop에서 부조리 하는애들 신기하던데 힘들어 죽것는데 남까지 괴롭히고 ㅋㅋㅋ
└ 그것보다 총 맞을까봐 안무섭나?
친근하게 생긴 양궁선수 : 스시경
(출처: humoruniv )
...
[베스트 댓글]
- 스시경으로 3행시 해보겠습니다
└ 아니 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댓글 나름 컨셉질 했는데 작성자한테 뺏김ㅋㅋㅋㅋㅋㅋ
마누라가 화가 난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출처: humoruniv )
오늘의 언어영역 문제 입니다.
기혼자도 별로 없는 이곳에 글 남겨 조언 얻는 내가 제일 문제인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어디 네이트 같은 곳에서 조언 얻기는 좀 그렇고...
7살 8살 딸 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 대화에서 마누라의 빡침 포인트를 적절히 설명해줄 인재를 구합니다.
내 말투가 비아냥거린다거나,
뭐 그런걸 객관적으로 조언 해주시면 감사
[베스트 댓글]
- '너는... 좀 다르잖아 남들과' 가 핀포인트 인것같습니다요
└ 요 멘트는 여친,와이프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기분 별루인 말입니다용..
- 내가 보기엔 작성자(남편)분이 말하는 투에 약간 습관적으로 내비치는 게 있는데 뭐냐면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인정하고 동조해주는거 같으면서 미묘하게 조금씩 툭툭 치는 느낌이 있음. 이게 좀 상대가 봤을때 빈정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약간씩 긁는 느낌을 받게 하는거 같은? 암튼 그런게 느껴지네요.
└ 그리고 작성자님이 와이프 분께 직접적으로 눈치주거나 피해주는거 같다 라고 말한적 없다 하는데 내가 봤을때는 표현만 완곡히 했을뿐 돌려서 눈치주는거 같고 피해준다고 표현하는거 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말 끝낼때마다 그래그래 니말이 맞다 내가 잘못했나보다 이러시는데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느낌이 별로 안듬...
- 백신 안맞고 모임가는거 싫는거 맞죠? 근데 빙 둘러서 말해놓고 왜 아니라고 발뺌하세여 걍 솔직하게 가지 말라고 하든가
- 작성자는 못느낄지 모르겠지만 님 화법 은근 공격적임.
└ 그냥공격적인정도가 아니라 야비하게 공격적이에요. 상대가 그 공격에 반응햇을때..'나느 그런의도가 아니엇는데?' 라고 교묘하게 빠져나갈거같아서 더빡치게만듬
- 주변에 저런사람있었음. 백신도 걱정. 코로나도 걱정. 그럼 옘병 나가질 말고 집에만 살던지 왜 쳐나가서 불안하고 난리여. 진짜 짜증남. 걱정이람서 왜모임을 하는거여 돌파감염도 있는데 거기갔다가 걸릴수 있으니 가질말아야지
- 예의차리면서 살살 긁는거 사람 돌아버리게만듬
- 맞지싫으면 맞지말라해놓고 뒤에 너는 안맞았잖아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ㅋㅋ
- 아니 결혼한사이에 말투 저런건 백보양보한다쳐도 왤케 돌려말함...? 부부사이에 터놓고 말해야하지않나 싶음 작성자님이 계속 한발 뒤로물러나는 스탠스로 지내오신거같은데 트러블생길때마다
└ ㄹㅇ 그냥 확실하게 정확하게 말하지, 계속 본인은 착한사람 포지션 취하면서 아내분 비이성적이고 이상한사람 만들고 비꼬는게 너무 심함
- 윗댓 동감... 그리고 어찌보면 백신 무서워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코로나 걸릴까봐 걱정된다 -> 너가 퍼트릴수도 있다 라고 돌려 깐다고 생각 될 수 있음... 아마 백신 무섭다고 여태 안맞았으면 주변에서 오지게 그런 소리 했을꺼임.. 어짜피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확정된거면 굳이 첨언 안하고 걱정말고 잘 다녀오라고 하는게 더 나았을 꺼 같음. 그리고 너는 좀 남들과 다르다 라는 말이 그닥 듣기 좋은 말은 아닌거 같음. 그리고 뜬금 없이 단답으로 "네" 이러면 짜증날꺼 같긴함. 그리고 그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 하는 말에 가시가 많이 돋아있는거 같음. 내색하지 않을께, 라던지 마지막에 미안해요 연발 하는거라던지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비꼬는걸로 보임
- 1. 넌 남들과 다르잖아, 네 >> 눈치주는걸로 들림. 2. 눈치준적 없는데 왜그래 '또' >> 비꼼 + 비이성적인 사람 취급하는걸로 들림, 3. 걱정이 생겨도 '절대' 내색 안할께 혹시 니 기분 상할지도 모르니까 >> 이것도 엄청 비꼬는걸로 들림, 4. 난 남들과 달라서, 남편 잘못만나서 ~ >> 이것도 남편분이 먼저 남들과 다르잖아 해놓고 똑같은말 돌려주니까 기분나빠하면서 비꼬는걸로 들림ㅋㅋ // 백신에 대한 생각은 남편분 생각이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말투는 남편분이 확실히 백번 잘못함. 말투가 잘못된지 전혀 모르는것도 잘못함..
- 님 저 여자임 진짜 솔직히 말투 개답답해요. 뭘밀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의도도 모르겠어요. 가란건지 가지말란건지 맞으란건지 맞지말란건지 암튼 속터지는 말투. 너는 남들과 다르잖아는 진짜 에바임
나보다 고추를 더 좋아하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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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또 보네요 !
[베스트 댓글]
- 나는 끝에 부분 양쪽으로 잡고 노래에 맞춰 움직여주기 해주고 그랫는데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그날 학예회 분위기 핫했자너
쯔양이 일본에서 욕먹고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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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우리땅이라고 해서 쪽■■새기들
[베스트 댓글]
- 독도에서 대나무도 못찾는 놈들이
- 지들 정치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남의나라 땅에는 드럽게 관심 많네
- 꼬우면 여권없이 와보던가
- 니들은 독도 못가잖아 씹년들아 ㅋㅋ 저새끼들 독도 어딨는지도 모름ㅋㅋ 진짜 세뇌작업 완료의 표본이다 표본 일본에 붙은 섬보고 독도라고 하는줄 알더만
- 저새끼들 머릿속 독도는 울릉도 옆에있는 그 독도가 아니더만 ㅋㅋㅋ
디씨인 눈썹문신 후기 레전드.jpg
(출처: humoruniv )
[베스트 댓글]
- 저거 좀 있으면 괜찮아짐 ㅋㅋ
- 저거 지금 문신직후라 그래 한2~3일 지나면 자연스러워짐
- 저거 문신하자마자 찍어서 그런데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되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짱구로 살면 됨 흰 개도 하나 사서 흰둥이로 이름 지으면 자연스러움
19) 사람들은 잘 모르는 황당과 당황의 차이점 . JPG
(출처: ruli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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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 딸: 엄마 나 ㅂㅈ가 매워!!!
- 이런 게 성인 유머 아닐까
- 너 그거 병아니냐..
- 마늘 잘 빻아지나
- 그래서 유튜브 오르가즘이 대체 뭐가 정확하단건데!!!!
PPL보는 재미가 있던 드라마
(출처: humoruniv )
멜로가체질
[베스트 댓글]
- 이 드라마 ppl나름 잘 녹여냈었음 ㅋㅋ 그에비해서 더킹은.. 극중 고위 공무원? 급에 해당되는 주연들이 갑자기 고구마를 야참으로 먹는데 비서가 정장안에서 뜬금 없이 종갓집 김치 꺼내는게 레전드였는데 ㅋㅋㅋ
- ppl드라마를 웃대에서 ppl하네
서울에서 제일 작은 솔직한 중국집.jpg
(출처: humoruniv )
[베스트 댓글]
- 자신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곳 특 : 맛집임
흙수저갤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
(출처: humoruniv )
좀 전에 아빠랑 통화하고서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본다.
우리 아빠는 고등학교를 중퇴하셨다. 집안형편이 도저히 안돼서 자퇴하시고 돈을 벌기 시작하셨다.
하지만 학력이랑 별개로 성품은 좋으셔서 집은 가난했지만 나도 삐뚤어지지 않고 자랐다.
어릴 때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가 학교에 큐브를 가져왔다. 정육면체 색깔 맞추는 그 큐브 다들 알지?
그런 장난감을 처음 본 나는 호기심이 생겨서 빌려달라하고 호기심에 맞춰보는데, 그 친구가 자기는 못맞추겠다면서
나보고 그냥 가지라고 줬다. 그 친구 생각엔 또래들 중에서 조금 똑똑했던 내가 맞출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나도 잘 못맞추겠더라. 한면 정도 맞춘 다음 잘 모르겠다하고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학교 끝나고 집에 갔는데 우리집엔 아직 컴퓨터가 없어서 집에 있으면 별로 할 일이 없었다.
난 나가서 노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집에 몇권 있는 책이나 읽으면서 만화 할 때까지 시간을 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지고 온 큐브가 생각나서 다시 만지작거렸다.
근데 그 때 집에 아빠도 있었거든? 낮이었지만 그 날은 일이 없어서 집에서 쉬고 계셨는데 내가 큐브를 가지고 노는걸 보더니 나한테 오셨다.
그러더니 "이거 어디서 난거니?"하고 물어보셨지. 아빠 생각엔 사준 적도 없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니까 내가 혹시 훔치기라도 했나 걱정되셨었나본데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니까 "그렇구나"하셨다. 그러면서 아빠도 호기심이 동하셨는지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보셨다. 난 설명해줬지
이리저리 돌릴 수 있는데 모든 면이 각각 같은 색깔로 맞춰지면 된다...
설명하면서 나는 계속 맞춰보는데 역시 잘 안됐고, 아빠는 그걸 계속 옆에서 구경하고 계셨어.
그러다가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라 "아빠가 해봐도 될까?"라고
큐브가 닳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해봤자 못맞출 것 같아서 그러세요하고 드렸다. 그리고 아빠가 이리저리 슥슥 돌리는데
그게 신기하게도 맞춰지더라. 너무 신기해서 다 맞춘 큐브를 다시 섞은 다음 또 드렸는데 계속 잘맞추시는거야.
근데 그때는 그냥 너무 어려서 그냥 감탄만 하고 끝났다. 내가 운 일은 한참 뒤였다.
난 보드게임을 좋아했고 그 중에서 체스를 잘했다.
본격적으로 파고들면서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똑똑한 애들만 온다는 고등학교랑 대학교를 거치면서 나보다 체스를 잘하는 사람은 없었어.
전역 후엔 흥미가 떨어져서 안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실력엔 자신이 있었다.
내가 27살 때, 집에서 독립을 하려고 내 방을 정리하는 날이었다. 구석에 있던 물건들 꺼내면서 버릴 것과 가져갈 것을 분류하는데
마지막으로 체스판이 하나 나오더라. 어차피 잘 두지도 않는데 버릴까하다가 아까워서 가져가기로 했다.
정리를 다하고 내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는데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아빠가 오시더니 정리 다했냐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응 방금 다했어"하고 대답했다. 그 날은 아빠가 좋아하는 야구 경기도 없어서 심심하신 눈치셨다.
아빠는 내가 정리한 물건들을 살펴보시다가 체스판을 보고 꺼내시면서 "이거 체스 아빠 알려주면 안돼?" 하셨다.
난 별로 심심한건 아니었지만 아빠가 심심해보이셔서 알겠다고 했다.
장기를 알고계셔서 룩은 차랑 같다. 나이트는 마랑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이런 식으로...
그렇게 체스를 몇판 뒀는데 당연히 내가 이겼다. 아빠는 지셨지만 재밌었는지 더 연습할테니 또 두자고 하셨다.
대충 두 달 정도 뒤에 부모님이 내가 혼자 사는게 궁금하셔서 자취방에 오셨다.
그날은 야구장 가서 같이 야구를 보고, 저녁도 사드렸는데 부모님이 하루 자고가면 안되냐고 하셔서 집에 같이 왔다.
자기 전에 내 방에 있는 작은 tv로 드라마를 보는데 아빠는 재미가 없으셨는지 갑자기 체스를 두자고 하시더라.
그래서 체스판을 가져와서 뒀는데 정말 쪽도 못쓰고 졌다. 이젠 나보다 압도적으로 잘하시더라.
어디서 그렇게 연습했냐고 물어보니까 스마트폰 어플로 연습했다고 말씀하셨다.
계속 둘수록 실력차가 너무 현격해서 도저히 못두겠더라고. 그래서 세판 두고 "아 못이겨~"하고 기권했다.
그걸 보고 아빠가 "아빠 잘두니?"하고 물어보는데, 그 때 진짜 뜬금없이 눈물이 나더라.
어릴 때 큐브 맞추시던 일도 생각나면서, 진짜 똑똑하신 분이고, 누구보다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으셨을텐데...
집안이 어려워서 어릴 때부터 막노동하시고, 나 낳은 뒤엔 내 뒷바라지도 해주시고...
그런거 하나하나 다 생각나니까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하고.. 도저히 눈물이 안멈추더라.
엄마랑 아빠 두 분 다 내가 우는 이유를 아셨는 지 엄마는 "이제부터 너가 효도하면 돼~"하시고 아빠는 그냥 허허 웃으셨지..
그냥 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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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 있지. 능력으로는 성공할 분인데…환경 때문에 못 하는 분…
└ 이래서 기회의 평등을 말하는거지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 맞다... 그래서 기회의 평등이 중요하고, 하나에 실패해도 다른 것에도 도전할 수 있을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지.
└ 기회의 불평등을 운으로 치부하는게 싫은거야.... 반우스갯소리지만 부자는 수십번 망하고 한번 성공하고 책쓰지만 빈자는 한번에 건곤일척이잖아. 이걸 운이 안 따랐다고먀 하기엔 얼마나 슬픈데...
- 큐브 공식도 안보고 처음부터 맞추는건 진짜 머리 좋은건데 ㄷㄷ
- "아빠 잘두니?"에서 너무 많은 감정이 떠오른다
└ 아버님 말투며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원글 작성자 성격부터 어머니 성품까지 가족 전체가 아름답게 보여...
- 근데 니도 대단함. 보통 자식들은 그렇게 친절하게 가르쳐 드리지도 않음.
아니 우리 조카 배좀봐.JPG
(출처: humoru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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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신기한게 저도 누워서 딸내미 툭 튀어나온 배 만지고 있으면서 딸내미 쫑알쫑알 하는 거 들으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ㅎㅎ
└ 저... 죄송해요. 싱글파파입니다. 결정권이 없어요....
└ 괜찮아요. 혼자 우리 집 오셔도 컴배트 안뿌릴께요 ㅎㅎ
└ 진짜 나쁜 바선생..
└ 바선생 하여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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